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1년 대구 중학생 집단괴롭힘 자살사건 (문단 편집) ==== [[교직원]]들의 망언 ==== 이런 가운데 [[덕원중학교(대구)|덕원중학교]] '''[[교감]]이라는 사람이''' '''"자살한 애를 [[영웅]] 만들 일 있냐?"는 [[후안무치]]한 [[망언]]'''을 했다. 거기에 '''[[교사]]라는 사람들은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게 [[빼애액|강 건너 불 구경 왔냐고 화]]를 내는가 하면 [[적반하장|"니들 자식이 당해봐야 알겠지"]] 라고 화를 내며 교무실을 나가 버리는 교사'''들도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교내의 문제가 아니라 '''한 학생이 괴롭힘으로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고 당시 한국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이었다. 이에 기자들이라면 공교육 문제, 한국의 교육 문제를 다룬다는 점에서 취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일이다. 교사의 입장에서 취재 기자들이 불편했을지 모르겠으나 자신들이 책임이 있는 만큼 '''[[가만히 있으면 중간은 간다|자세를 낮추는 것이 도리]]'''임에도 불구하고 뻔뻔히 '''사건의 진상을 은폐하려는 듯한 태도'''로 일관하였다. 특히 '[[고인드립]]성 발언'은 교사로서 할 말의 수준을 넘어서 스스로 인간임을 부인하는 발언이다. '''심지어 해당 교감은 [[덕원고등학교]] 교사로 [[팔은 안으로 굽는다|재직하다가 덕원중학교 교감으로 부임한 첫 해부터 저런 후안무치한 망언을 내뱉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28/2011122800237.html|[기자수첩] 애꿎은 학생 죽음 선택했는데… 학교는 "지금 여론 안 좋아 가만히 있지만…"]] 이런 태도로 인해 '''[[눈새|덕원중학교 교직원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른다]]'''는 비난을 받았다. 일부 기사에서는 이 학교 교사 등이 피해 학생을 지켜주지 못해서 '''죄책감에 시달린다는 [[기레기|어이 상실의 기사]]를 내보냈지만 정작 그들은 죄책감은커녕 [[피해망상|피해자가 자살을 하는 바람에 자신들에게 성가신 일이 생겼다는 태도]]'''를 보였다. 사건이 드러나 이 때문에 자신들의 지위에 위협을 받고 여기저기 불려다니게 된 것에 대해 불만을 품은 것으로밖엔 볼 수 없는 것. 또 당시 교사들의 지시사항은 '국화 등 개인적인 추모 내용 전면 금지' 및 '기자들과의 접촉 일절 금지'였다. 그 이유는 학생들의 학업 분위기 조성, 학생들의 신상 보호였다. 그러나 학년 말이었던 점, 기자들이 신원 보호를 안 할 리가 없다는 점에서 그 속이 뻔히 보이는 거짓말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